[‘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 168’] 51만 부평구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 충전소’
[‘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 168’] 51만 부평구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 충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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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경기일보 공동기획
3층 건물인 센터, 카페·모임방 등 총 13개 공간 주민에 개방
생활문화추진단 ‘시:믐’, 직접 콘텐츠 기획·제작 등 문화기획
추진단 선발 주민엔 생활문화 체험비·활동비 지원 등 혜택
▲ 부평2

인천 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168은 51만 부평구민들의 문화생활을 책임지는 총 본산이다.

부평생활문화센터의 사업방향은 크게 4개의 뿌리를 둔다.

공간활성화, 이용자중심의 콘텐츠개발, 지역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네트워킹 서비스 지원을 중점으로 한다.

특히 이 모든 것은 시설운영을 중심으로 이루고 있다.

■부평생활문화센터시설 소개
지하층을 포함해 총 3층 건물인 부평생활문화센터는 총 13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부평생활문화센터 건물은 옛 안기부(현 국가정보원)의 인천지부로 ‘송학사’라 불리던 기무사 건물을 리모델링해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공감168’이라는 이름에 사용된 ‘168’이라는 숫자는 부평생활문화센터의 주소(인천시 부평구 아트센터로 168)에서 따온 이름이다.

부평문화센터는 늘 주민들에게 개방된 상태다.

음료를 가져와서 마실 수 있는 카페168의 앞에는 3시간 단위로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다목적홀과 모임방이 있다.

다목적실은 개관식이 열렸던 공간으로 전시회, 행사, 강연 등의 여러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192㎡(약 58평)의 넓은 공간이다.

모임방은 다목적홀 안에 4개의 공간으로 나누어져 만들어져 있다.

완전히 밀폐된 공간이 아닌 20㎡(약 6평) 규모에 살롱 스윙 도어(Saloon Swing Door) 방식으로 꾸며져 있다.

소규모의 동호회나 스터디 모임 공간으로의 활용할 수 있다.

다목적홀과 모임방은 무료 사용 공간이지만, 한 단체가 독점해 사용할 수 없도록 월별 사용 횟수에 제한을 두고 사전 예약제로 운용되고 있다.

이밖에 프로그램실을 포함한 다목적홀은 강의실처럼 책상과 의자가 있어 교육이나 세미나 등의 장소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프로그램실 1은 60㎡(약 18평)으로 최대 32명을 수용할 수 있고, 프로그램실 2는 40㎡(약 12평)으로 최대 18명을 수용할 수 있다.

유료 공간(프로그램실, 오픈스페이스, 연습실)은 1 타임(3시간)에 1만원(오픈스페이스는 2만원)의 저렴한 대관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지하 1층에는 오픈스페이스가 있다. 방음 설계된 오픈스페이스는 풍물, 공연, 무용 등의 연습을 할 수 있으며 181.28㎡(약 55평)으로 다목적홀에 이어 2번째로 넓은 연습 공간이다. 오픈스페이스는 현재 부평구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에서 정기 대관해 사용하고 있다.

부평생활문화센터의 관계자는 “3개월 평균 400건 정도의 높은 대관 실적으로 지역생활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시설로서 자리 매김하고 있다”고 했다.

▲ 부평6

■부평생활문화센터의 주요 프로그램은
생활문화추진단 ‘시:믐’은 부평지역에 생활문화 씨앗을 심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는 지역주민들의 모임이다.

부평구와 생활문화에 관심을 둔 주민들이 모여 생활문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둔다.

추진단은 직접 콘텐츠를 기획, 제작, 홍보하는 과정에서 문화기획의 실무를 경험할 수 있다.

매 분기별로 선발하는 생활문화추진단은 6명 내외를 선발해 부평생활문화센터 및 부평구 일대를 배경으로 부평생활문화지도 기획·제작, 부평지역의 생활문화 공간 실태조사와 답사를 포함해 부평지역에 있는 문화시설 및 단체와 네트워킹, 공간의 활용 방안 논의를 한다.

이를 바탕으로 부평의 문화가 담긴 생활문화지도 주제를 기획해 제작 및 배포까지의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부평생활문화센터는 생활문화추진단 참여 주민에게 문턱은 낮추고, 혜택은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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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격은 생활문화에 관심 있고, 부평지역에서 활동 가능한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사진·영상 촬영이 가능, 포토샵 등 디자인 프로그램 활용, SNS 활동이 활발하거나, 문화예술 또는 홍보 관련 전공자인 경우 우대하게 된다.

선발될 경우 정기회의 참여 활동비 지급은 물론, 생활문화(수공예, 원데이클래스 등) 체험을 위한 비용 지원도 있다.

활동을 위한 회의 공간, 회의 경비 및 프로젝트 실행비 역시 지급한다.

부평생활문화센터 관계자는 “문화기획 실무를 경험할 기회로 우수 수료자에게 부평구문화재단 명의의 추천서 제공한다”고 했다.

또 제작 결과물에 추진단의 이름까지 기재하게 되어 참여자의 포트폴리오로 활용 가능할 전망이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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