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우상호, ‘남북개별관광 시대를 열자’ 국회토론회
설훈·우상호, ‘남북개별관광 시대를 열자’ 국회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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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설훈 국회의원(부천 원미을)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부천 원미을, 사진)과 우상호 의원이 대표로 있는 ‘한반도 경제·문화포럼’은 20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금강산관광재개 강원 범도민운동본부, 민화협과 공동으로 ‘남북개별관광시대를 열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개별관광이 대북 유엔제재 대상이 아닌 조건에서 남북개별관광을 하루 빨리 열기 위한 여러 제반 조건들을 검토하고 금강산 관광 재개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열린다.

토론회는 김남주 법무법인 도담 변호사, 뉴질랜드 경찰 출신으로 남북 백두대간을 종주한 로저 셰퍼드 씨가 발제를 맡고 김이경 전 겨레하나 사무총장, 전수미 화해평화연구소장·변호사, 최요식 금강산투자기업협회 회장, 박상돈 남북경협과장이 토론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설 최고위원은 “개별관광은 UN 제재대상이 아닌 만큼 이산가족과 실향민을 중심으로 당일 관광부터 시작해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등 재개 방안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겨울 금강산에서 남북이 다시 교류하고, 한반도 평화번영의 문도 함께 열 수 있도록 남북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 의원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로서 북미간의 대화가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는 이때 남북간의 경제 및 문화 협력은 특히 중요하다”면서 “지금은 금강산 남북개별관광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지만 더 깊이 있고 전면적인 남북개별관광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설 최고위원은 조속한 금강산 관광 재개를 바라는 입장에서 금강산 개별관광을 지난 18일 신청했다. 설 최고위원을 시작으로 설 최고위원실 보좌진은 물론 지역구(부천 원미을) 주민들도 함께 금강산 개별관광을 신청할 계획이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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