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44조 원, 3분기 연속 줄어
9월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44조 원, 3분기 연속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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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 강화, 주택 거래량 감소 영향”

9월 보험회사를 통한 가계 대출이 전 분기보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담보대출은 3분기 연속 감소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말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잔액은 전 분기보다 2조 원 증가한 229조 3천억 원이며, 이중 가계대출은 120조 4천억 원으로 전 분기 말 대비 7천억 원 감소했다.

가계대출 중 주택담보대출은 44조 2천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조 원(2.2%↓) 줄었다. 이는 3분기 연속 감소한 금액으로, 작년 12월 말(46조 2천억 원)과 비교하면 2조 원 감소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출 규제가 계속 강화했고, 주택 거래량이 감소한 영향”이라고 전했다.

기업대출은 108조 3천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조 6천억 원(2.5%↑) 늘었다.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31%로 전 분기 말(0.29%) 대비 0.02%P 상승했다.

대출채권 중 부실채권 규모는 4천459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1천759억 원 감소했다. 부실채권비율은 0.19%로 0.08%P 하락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연체율 등 건전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하면서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을 통한 손실흡수능력 강화를 유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민현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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