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기관 선정
인천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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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전국 시·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우뚝 섰다.

앞서 시는 재난대비태세를 강화하려고 지난 10월28일부터 11월1일까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

안전한국훈련 중앙평가단이 훈련 기획을 비롯해 설계, 실시, 평가·환류 단계 등 평가지표 24개에 대해 평가한 결과, 인천시는 전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시는 오는 12월 30일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최우수 표창을 예정이다. 인센티브로 국고보조금을 받는다. 특히 ‘2020년 시범훈련기관’으로 선정 중앙부처·지방정부·공공기관 등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2020년 훈련을 참관한다.

시는 2019년 훈련시 유관기관과 시민 참여를 확대해 협업체계를 강화했고, 시민 스스로 재난대응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게다가 시는 중점훈련으로 지난 10월31일 송도국제도시 내 앰코코리아에서 실시한 ‘지진으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 및 화재 발생’ 대응훈련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이 적극적으로 지역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현장지휘 및 수습·복구 지휘를 하기도 했다.

시는 지역 내 재난 발생빈도 및 취약점 등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재난유형별 매뉴얼 숙달훈련(토론)은 12개 유형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등 재난대응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각 구청과 인천교통공사는 재난유형별 훈련을 5개 유형으로 확대 실시해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군·구는 민간다중이용시설 28곳에 대해 민·관합동 화재대피훈련을 했다. 목격자 신고부터 대피유도, 응급조치, 초기진압 등 훈련 전 과정을 통해 시설별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한태일 시민안전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 형편에 맞는 복합재난대비 총력대응체계 구축이라는 안전한국훈련의 목표를 위해 모두가 부단히 노력해 온 결과”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 철저한 재난대비훈련을 통해 생활밀착형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안전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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