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욱 이천시이통장단연합회장, 이천시·주민 상생 발전 가교役… 민의 대표단체 자리매김
박상욱 이천시이통장단연합회장, 이천시·주민 상생 발전 가교役… 민의 대표단체 자리매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 수출 규제·돼지열병 등 주요사업 주민대표로 힘보태

“마을을 대표하는 이ㆍ통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와 주민 간 가교역할을 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선봉장입니다.”

지난해 2월부터 이천시이통장단연합회를 이끄는 박상욱 회장(63)의 이통장 역할론이다.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이 모여 읍면동이통장단협의회를 구성하고 이들이 또다시 이천시이통장단연합회로 결집하면서 민의를 대표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 회장은 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나 일본의 반도체 핵심부품 수출규제, 수도권 규제,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화장장 설치 사업, 돼지열병 등 이천지역 주요 사업에 주민대표로써 힘을 보태고 있다. 그는 “각종 수도권 규제로 반도체 클러스터 이천 유치는 실패했지만, 유치과정에서 이통장단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집회에 참여해 한 목소리를 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며 긴박했던 지난 과정을 돌이켜 봤다.

박 회장은 시민의 뜻을 하나로 결집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그는 이천시이통장단연합회, 이천시새마을협의회, 이천시향토협의회, 이천시연합동문회 등과 함께 미래이천시민연대를 창립해 공동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역 발전에 저해되는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과 관련, 박 회장과 미래이천시민연대가 가교역할에 나서 기업과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합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 박 회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지역 입주 기업에 마을발전기금과 같은 부당한 요구를 하지 않겠다’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밖에 박 회장은 이천시체육회 부회장, 창전동체육회장, 창전동발전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이천시노인복지관 운영위원과 이천시체육회장 선거관리위원장을 활동하는 등 지역일꾼이다. 이천=김정오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