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한성승마클럽 유소년단 양주시시장배 승마대회서 활약 돋보여
양주 한성승마클럽 유소년단 양주시시장배 승마대회서 활약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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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승마클럽 유소년단(교관 왕윤재)이 지난 8일 양주농촌테마공원 내 공공승마장에서 열린 제2회 양주시장배 풀뿌리 유소년승마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80여 명의 유소년 선수가 참가해 KHIS-7경기, 장애물 40Class, 장애물 60Class, 장안릴레이 등 4개 종목 204게임을 펼쳤다. 특히 장안릴레이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져 관람객에게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했다.

한성승마클럽 유소년단은 이 대회에서 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양주시의 자존심을 지켰다.

정지훈(의정부중3)ㆍ정우진(생연중 1)ㆍ이채원(동암초 6)으로 구성된 유소년단 둘째 팀이 제4경기 장안릴레이 단체전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시연(북서울중 1)ㆍ김도현(송양초교 6)ㆍ정지현(신천초 4)으로 구성된 유소년단 첫째 팀이 제4경기 장안릴레이 단체전 3위에 올랐다.

또 의정부중 3학년 정지훈 선수가 제3경기 KHIS-7(소형마) 경기에서 마명 넷째로 1위에 올랐으며, 생연중 1학년 정우진 선수가 마명 셋째로 제3경기 KHIS-7(소형마) 경기에서 3위에 입상했다.

제1경기 장애물(소형마) 40Class 초등부 경기에서 신곡초 4학년 김용운 선수가 마명 둘째로 1위에 올랐으며, 중등부에선 생연중 1학년 정우진 선수가 마명 둘째로 2위에 입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올해 한국마사회 민간 승마대회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경기북부지역의 열악한 승마산업 저변 확대에 물꼬를 트게 했다는 긍정적인 평을 얻었다.

왕윤재 교관은 “단체전과 개인전 경기에서 메달이 집중될 수 있었던 것은 한성승마클럽 유소년단 선수들이 서로 배려하고 의지하면서 즐겁게 말을 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북부지역 유소년 승마선수들의 많은 참여로 추운 날씨와 열악한 경기장 상황에도 대회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유소년 선수가 지속적으로 참가해 풀뿌리 유소년 승마대회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승마대회 겸 말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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