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장난감 수리센터 '찾아가는 수리 서비스' 추진
인천 남동구, 장난감 수리센터 '찾아가는 수리 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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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가 장난감 수리센터를 이용하려는 주민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수리 서비스’와 ‘출장수리 서비스’를 추진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장난감 수리센터를 운영 중인 구 보건소 1층 입구에 24시간 이용 가능한 무인수거함을 설치한 상태다. 구는 주민이 고장 난 장난감의 수리를 맡기거나 수리가 끝난 장난감을 찾아갈 수 있도록 무인수거함을 설치했다.

본격적인 수리 서비스는 16일부터 시작한다.

그동안 장난감 수리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이용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이용할 수 없는 한계를 보여 왔다.

그러나 이번 찾아가는 수리 서비스 추진을 통해 주민은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도 장난감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오는 2020년부터 장난감 수리센터를 찾아오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동별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출장수리 서비스도 펼친다.

출장수리 서비스는 장난감 수리센터의 수리 인력이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고장 난 장난감을 고쳐주는 것이다.

구 관계자는 “장난감 수리센터는 구민이 기증한 장난감을 수리해 국·공립 어린이집에 나눠주는 일도 하고 있다”며 “최근 무료수리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구민이 자발적으로 모아준 수리비 20여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맡기기도 했다”고 했다.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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