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소나기’로 전한 이웃 사랑
제2회 ‘소나기’로 전한 이웃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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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지난 5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한 제2회 소·나·기(소중한 것을 나누는 기쁨) 행사에 9개 단체 및 기업이 참가해 나눔과 기부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시민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한 알뜰장터로 2018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

부천시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 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 자연보호 부천시협의회, 롯데백화점 중동점, 온세미컨덕터, 예손병원, 유베이스, 부천시청 어린이집 등 9개 단체 및 기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행사와 연계 진행해 자원봉사자 및 가족도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동시에 기부도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어린이집 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직접 물건을 판매해 나눔과 기부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참여 단체와 기업들은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 행사에 훈훈함을 더했다.

참여 단체와 기업이 진행한 1천 원으로 참여하는 선착순 이벤트 ‘사랑의 럭키박스’는 시민의 열띤 참여로 10분 만에 완판돼 종료되기도 했다.

석상균 자치분권과장은 “참여해준 국민운동단체, 기업들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앞으로도 소나기가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판매 수익금은 이달 말 수급자,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돕는 이웃돕기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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