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민주당 수원갑지역위원장, 총선 출마 선언 "모두를 위한 장안 만들 것"
이재준 민주당 수원갑지역위원장, 총선 출마 선언 "모두를 위한 장안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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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수원 장안을 이재준이 만들겠습니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지역위원장이 1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 장안구에서 처음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이 위원장은 “법 앞의 평등을 위해 노력하고 민생과 정치를 국민에게 되돌려 줄 국회의원의 의무를 내팽개친 세력이 자유한국당”이라며 “작금의 대한민국 국회를 보며 국민의 근심을 덜어주는 정치의 길은 어떤 것인지, 결국 제가 왜 정치를 하고자 하는지 절박하게 고민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과연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들고 있는지 반성한다”며 “그 걱정의 목소리, 비판의 목소리가 저 이재준을 2020년 총선에 나오게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위원장은 “저에게 더 큰 기회가 주어진다면 장안을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도시로 바꿔낼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며 “누가 장안의 문제를 수원시, 경기도, 중앙정부와 연결시켜 해결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나”라고 반문했다. 또 그는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설계사로서 국가와 도시 정책 아젠다를 만들어 낸 사람, 120만 수원시의 부시장으로서 시민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정책을 집행한 사람인 저 이재준이 모두를 위한 장안, 새로운 장안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히 이재준 위원장은 “수원은 정착해서 25년간 살아서 제 고향은 아니지만 또 제 고향이기도 하다”며 “수원부시장 이전에도 수원시에 정책 조언을 해왔고, 5년간 부시장으로서 정책을 집행하면서 수원과 장안에 대해 고민해오고 있다. 수원을 첨단연구도시로 발전시키는 꿈을 수원 시민과 함께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준 위원장은 노무현 정부의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회에서 국토균형발전계획을 설계하고 추진했으며,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 격인 국정기획위원회에 참여해 포용국가ㆍ도시재생뉴딜 정책을 디자인했다. 또 수원시 부시장으로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5년간 호흡을 맞추며 수원시 행정을 책임졌다.

이어 지난 2016년 10월 현역인 이찬열 국회의원이 탈당해 사고지역위원회가 된 민주당 수원갑 지역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이끌며 ▲2018 민주당 경기도당 지역위원회 우수활동 사례 대상 ▲2019 민주당 지역위원회 새100년 우수상 ▲2019 민주당 지역위원장 당 대표 특별포상 등을 수상하는 등 사고 지역위원회를 우수 지역위원회로 만들어 당심을 뭉쳐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출마선언_사진3

이날 출마기자회견의 슬로건은 ‘모두를 위한 장안, 이재준이 만듭니다’로, 이 위원장은 “장안에서 태어난 사람이 장안에서 일하고 장안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장안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장안 비전은 크게 ▲일자리도시 장안(북수원 테크노밸리, 1번국도 상업기능 활성화) ▲복지도시 장안(연무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장안전체로 확대, 10분 내 주차장·도서관·병원) ▲힐링도시 장안(광교산, 서호천, 만석공원 생태환경벨트) 등 세 가지다. 이 위원장은 “장안 시민들에게 장안 혁신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인정받아 대선, 지선에 이어 총선까지 민주당의 3연승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재준 위원장과 함께 수원지역 20여 명의 민주당 시·도의원들 및 경기도당 및 수원지역 당 관계자, 지역 향우회 회장 등이 참석해 수원 장안 지역에서의 이재준 위원장에 대한 큰 기대를 보여줬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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