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초 학생들이 그림자극에 푹 빠졌다
소사초 학생들이 그림자극에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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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사초등학교(교장 김상호)는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인형극 사랑교실 동아리 ‘아소단’학생들이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림자극 공연 발표회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름다운 소사 극단의 줄임말인 ‘아소단’ 동아리는 1~5학년 학생 16명, 저학년과 고학년 2팀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주 1회 방과 후 활동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7년째 교육과정과 연계해 본교 학생들을 관객으로 공연하는 동아리다. 학생들이 직접 그림자극의 대본 각색, 소품 제작 및 공연 연출을 맡아 공연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아소단 저학년팀은 1학년 전체 학생들을 관객으로 마법 침대를 타고 위험에 처한 동물 친구들을 구해주는 환상여행 이야기를 다룬 ‘미소의 마법 침대’ 그림자극을 흥미롭게 표현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아소단 고학년팀은 2학년 전체 학생들을 관객으로 가난한 왕궁의 세 공주가 다음 왕이 되기 위한 7일간의 이야기를 다룬 ‘사과씨 공주’ 그림자극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아소단의 한 학생은 “많이 떨렸고, 열심히 준비한 그림자극을 우리 반 친구들한테 보여주니 재미 있었다”면서 “준비하며 힘들긴 했지만 후배들이 잘 따라줘서 재미있게 잘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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