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발굴한 '브러쉬씨어터' 2019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서 장관 표창 수상
경기문화재단 발굴한 '브러쉬씨어터' 2019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서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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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이 경기도 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으로 발굴한 ‘브러쉬씨어터’가 ‘201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11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브러쉬씨어터는 해외진출 유공 문화교류 공헌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단체는 2015년 창립 초기부터 아동청소년 공연의 국제 시장 진출에 힘써왔다. 대표작으로는 미디어 드로잉쇼 <두들팝>, <리틀뮤지션>, <아무것도 없는 왕국> 등이다.

브러쉬씨어터는 다양한 문화권의 어린이, 가족관객, 공연 관계자들을 매혹하는 콘텐츠를 제작한다. 지난 3년간 총 21개 국가를 투어하며 56개 도시에서 50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지금까지 구축해 온 글로벌 네트워크로 북미, 유럽, 중화권, 중국, 중동,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중앙아시아까지 유수의 페스티벌 초청과 장기 투어 공연을 넘어 공공외교 사절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관객을 만나고 있다.

대표 콘텐츠 미디어 드로잉쇼 <두들팝>은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한 넌버벌 퍼포먼스로 지난해 초연 당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쇼로 선정됐으며, 올해 김천국제가족연극제에서 대상과 연출상을 받았다. 내년에는 북미에서 수준 높은 프로그래밍을 자랑하는 극장과 페스티벌에 초청돼 투어를 준비 중이며, 한한령을 뚫고 중국 시장도 개척하고 있다.

이길준 브러쉬씨어터 대표는 “공연이라는 매력적인 장르 안에서 브러쉬씨어터만의 콘텐츠로 세계 여러 나라의 관객들을 만나고 소통하는 과정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나이, 언어, 국가의 장벽 없이 모든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콘텐츠로 문화 교류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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