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역자활센터, 홈케어클리닝 서비스 활발
경기광역자활센터, 홈케어클리닝 서비스 활발
  • 최현호 기자 wti@kyeonggi.com
  • 노출승인 2019.12.29 17:01:00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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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출산가정에 쾌적한 주거환경 ‘선물’
▲ 경기광역자활센터의 중앙-광역지역특화사업 홈케어클리닝 서비스 사업 모습3
▲ 경기광역자활센터의 중앙-광역지역특화사업 홈케어클리닝 서비스 사업 모습

경기지역 청소자활기업의 새로운 공동사업 개발과 저소득 출산가정의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도모하는 ‘취약계층의 출산(예비)가구를 위한 홈케어클리닝 서비스’가 활발하게 진행돼 이목을 끌고 있다.

경기광역자활센터는 내년 1월 31일까지 ‘취약계층의 출산(예비)가구를 위한 홈케어클리닝 서비스’를 실시, 자활기업은 물론, 저소득 출산가정까지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취약계층 출산(예비)가구를 위한 홈케어 서비스는 청소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비즈니스 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공모를 통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 및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출산(예비)가정의 안전한 실내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소득취약계층 중 출산을 앞두거나 출산 뒤 산후조리를 하는 산모와 신생아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인하대학교 환경보건센터의 분석에 따르면 영유아 알레르기ㆍ비염ㆍ아토피의 주요 원인은 집먼지진드기와 곰팡이다. 인하대 환경보건센터의 2010~2015년 국내 지역별 알레르기 현황 조사 분석 결과를 보면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등의 주요 원인으로 집먼지진드기 86.8%, 곰팡이 13.5%이며 생후 100일 전후에서 발생하기 시작해서 1세 유병률이 25% 이상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경기광역자활센터는 일반가정에 비해 출산 전 가정환경이 더욱 취약할 것으로 예측되는 저소득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ㆍ차상위계층ㆍ한부모가정) 중 출산을 앞두거나 출산 뒤 산후조리를 하는 산모와 신생아를 대상으로 홈케어클리닝 서비스를 제공, 산모ㆍ아이의 건강 및 쾌적한 환경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은 경기광역자활센터와 클린쿱 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하며 산모가 거주하는 방과 거실의 바닥 청소와 침구류에 대한 클리닝ㆍ먼지 집진ㆍ살균제 살포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이러한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홈케어클리닝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경기광역자활센터 관계자는 “경기지역 청소자활기업의 새로운 공동사업 개발 및 기반 구축을 통한 공공ㆍ민간시장 사업영역 확대와 인력 양성을 통한 서비스 전문성 강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저소득 출산(예비)가정에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효과도 전망된다”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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