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알리고 인식 개선… 발전하는 계기로” 제2회 경기도한의사회 한의학 홍보 UCC 공모전 시상식
“한의학 알리고 인식 개선… 발전하는 계기로” 제2회 경기도한의사회 한의학 홍보 UCC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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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 한의학·상식 알기 부문 32개 작품 경쟁
오대용씨 대상 수상 영예… 총 1천20만원 상금 전달
‘제2회 경기도한의사회 UCC공모전 시상식’이 열린 11일 수원 경기일보 대회의실에서 각 부문 수상자들이 윤성찬 경기도한의사회 회장, 최원재 본보 문화부장 등 내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원규기자
‘제2회 경기도한의사회 UCC공모전 시상식’이 열린 11일 수원 경기일보 대회의실에서 각 부문 수상자들이 윤성찬 경기도한의사회 회장, 최원재 본보 문화부장 등 내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원규기자

‘제2회 경기도한의사회 한의학 홍보 UCC 공모전’ 시상식이 11일 경기일보 대강당에서 열렸다.

공모전은 대학생, 일반인 등이 UCC 제작을 통해 한의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국민들의 건강ㆍ질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한의학 대국민 홍보’를 주제로 ▲일상생활 속 한의학 ▲간단한 한의학 상식 알기로 응모 부분을 나눠 접수했다. 작품은 르포부터 드라마,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형태의 UCC 동영상 총 32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윤성찬 경기도한의사회장은 개회사에서 “2020년은 고종황제가 의사규칙을 반포한 120주년이 되는 해로, 한의학을 기반으로 서양의학을 받아들이고 발전시켰다. 한의학은 우리 민족의 훌륭한 학문으로 외국에서도 인정받지만, 국내에서는 제도적으로 소외받아 이를 개선하고자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이번 UCC 공모전이 한의학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바꾸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오대용씨의 ‘한방병원 체질검사를 처음으로 진단받다! 침부터 뜸까지!’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외국인이 한방병원을 찾아 체질 검사를 하고, 한의학을 알아보는 영상이 주제의 참신성 등 호평을 받았다.

이어 △최우수상은 김재원ㆍ윤여훈 팀의 ‘모두의 한의학’, 유가민ㆍ장혜령 팀의 ‘하니학, 우리들을 도와줘!’, 경기도주민팀(김아람ㆍ정지수ㆍ이주민)의 ‘난임부부를 위한 한의학’ △우수상 양희원씨 ‘추나맨 : 대국민 홍보프로젝트’, 송은석 팀 ‘한의학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제이에스에이치팀 ‘한방 뉴스-우리 삶의 한의학’, 김동연 팀 ‘침술로 한방에! 생활 속 한의학’ △장려상 나소희 팀의 ‘20대 VS 한의사’, 최지우ㆍ김경원 팀의 ‘한방시: 한의원 방문 시뮬레이션’, 박상진씨 ‘추나요법 바로알기’, 영화인팀(송재호ㆍ 강단우ㆍ노수영)의 ‘아들에게 아빠가’, 박상아 팀의 ‘추나요법 바로알기’, 유현수 팀의 ‘위기탈출 한의학’, 오경진 팀의 ‘간 손상과 한약 이야기’, 강성찬씨의 ‘인생은 한방이다’, 고윤근씨의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되다’, 현경환 팀의 ‘이번 생에 한의원은 처음이라 VLog’ △입선 박주환씨 ‘강선생님 추나요법이 뭐에요??’, 임효성 팀 ‘오늘따라 발목이 아프다’ 등이 수상했다. 이날 대상에는 300만 원의 상금이, 최우수상 3팀에는 각 100만 원, 우수상에는 각 50만 원 등 총 1천2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정은철 공모전 심사위원장은 “공모전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한의학에 대해 사실과 다르게 아는 점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한의사회에 연락해서 사실 확인 등을 하며 대회를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며 “지난해보다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접수돼 놀라웠고, 올해 말 3회째 열릴 UCC공모전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경기도한의사회 한의학 홍보 UCC 공모전’은 경기도한의사회와 경기일보가 주최, 경기도한의사회가 주관하며 가천대학교가 후원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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