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반려동물 입양센터 등 11건 검토
구리시, 반려동물 입양센터 등 11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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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지시사항 이행상황 점검… 158건 중 92건 완료
갈매지구 초중등학교 신설 등 4건은 추진 어려워

구리시가 ‘구리! 행복 특별시’ 조성 시책에 따라 중장기적 대책으로 반려동물 입양센터와 사회서비스 인력공단 설립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반면, 갈매지역 최대 현안사업 중 하나인 갈매지구 초중등학교 신설사업은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구리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부서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 시정전반에 걸친 지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시 각 부서장은 지난해 개최한 월간업무보고회, 간부회의 등 각종 보고회에서 지시된 158건의 시장 지시사항에 대해 추진결과 및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지난해 총 지시사항은 158개 건으로 이중 완료 건수 92건(58.2%), 중장기 추진 건을 포함한 추진중 건수 61건(38.6%), 추진이 부진하거나 불가한 건이 5건(3.2%)으로 각각 보고됐다.

그 중 중장기 검토사업 추진 건으로 반려동물 입양센터 설립과 사회서비스 인력공단 설립을 비롯 ▲롯데마트 부지 개발 ▲벤쳐창업지원센터와 청년창업지원센터 연계방안 ▲반려동물 입양센터 설립 ▲사회서비스 인력공단 설립 ▲인창천 생태하천 ▲전시가지 자전거도로 확충 ▲방음터널 설치관련 적극 대응 및 대체방안(2건) ▲제설 전진기지 추가 확보 ▲ 갈매역 주변 주차시설 확보 ▲공공와이파이 확대설치 등 11건이다.

반면, 추진불가로 가닥을 잡은 것은 ▲갈매지구 초중등학교 신설사업 추진방향검토 및 검증보고(2건) ▲도림초 등학교 방과후 구리시가 시설관리 방안 ▲자동차 과태료 미납자 공공청사 및 공용주차장 제한 방법 등 4개 건이다. 현실적으로 추진이 불가한 사항은 추진불가로 과감히 지시사항을 종결처리 했다.

안승남 시장은 “정책결정시 부서장을 중심으로 대화와 토론의 시간을 가지면서 발로 뛰고 시민의 의견을 청취해 집단지성의 힘으로 결정될 수 있어야 한다”며 “특히 동에서는 동장들이 지역주민의 의견 청취 및 동네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한편, 공직자 대상 8·8·8 행복정책에 대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부서별 논의도 활발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구리=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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