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열심히 뛰겠습니다] 장덕천 부천시장
[2020 열심히 뛰겠습니다] 장덕천 부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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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망·원도심 재생 차질없이 진행
‘생활문화 도시’ 새로운 성장 약속
▲ 장덕천

장덕천 부천시장은 2020년 ‘새로운 성장’이라는 목표로 대규모 개발사업과 철도 등 교통망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 시장은 또 원도심 재생사업 등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 균형 발전과 주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새해 시정운영 중점 추진 사항은.
2020년 부천의 키워드는 ‘새로운 성장’이다.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대규모 개발사업과 서부수도권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날 철도망 확충으로 새로운 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다. 로봇·IoT 등 지역의 신산업을 육성하고 실증과 국내·외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도시개발사업과 도시재생지구에 자족용지를 확보하고 스마트시티 정책을 적용해 시대의 흐름에 앞서 나가겠다.

-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문화도시로 지정됐다. 부천이 지향하는 ‘생활문화도시’는 어떤것인지.
부천시가 국내 첫 법정 문화도시가 됐다. 지난 30여 년 동안 끊임없이 문화도시 전략을 추구해 온 결실이다. 생활문화도시의 핵심은 ‘시민의 삶의 만족’이다. 그러나 그동안 문화활동이 대표적인 문화공간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향유 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도시의 문화적 균형이 잘 맞지 않았다. 이용하는 사람들만 이용하는 문화공간이 아닌 원도심 지역 주민들은 물론 모든 시민이 골고루 누리고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 시민과 도시공간의 문화적 변화를 기반으로 만화, 영화, 음악 등 부천의 우수한 콘텐츠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문화적 삶부터 문화산업적 활동까지 균형 있게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

- 올해 원도심 재생사업은.
현재 춘의, 소사, 원미 3개 지역에서 도시재생사업을 국·도비를 확보, 추진 중이며 심곡본동 지역은 지난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80억을 지원받아 올해부터 4년간 커뮤니티케어센터 조성, 안전안심마을만들기, 주차공유플랫폼 조성 등 10개 사업을 추진한다. 원도심의 시급한 인프라 시설인 도로·주차장·공원 등을 확충하는 원도심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올해 22개소 등 22년까지 총 106개소를 추진해 신도시와 원도심 간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겠다.

- 올해 시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사업이 깨끗한 수돗물 공급이다. 공급대책은 무엇인지.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와 스마트관망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수질관리와 양질의 수돗물 공급뿐 아니라 맛·냄새 등의 품질 면에서도 최고 수준의 수돗물을 제공하겠다. 2022년까지 총사업비 549억 원을 들여 까치울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설치한다. 지방상수도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사업에 내년도 104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지난해는 부천의 미래 먹을거리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기였다. 올해는 부천의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해로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시민의 수요에 부응하는 정책을 추진해 시민이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누구나 살고 싶은 부천을 만드는 데 역점을 두고 시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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