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BB탄총 개조해 쇠구슬 발사한 30대 입건
수원서 BB탄총 개조해 쇠구슬 발사한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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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도심권에서 BB탄총을 개조해 쇠구슬을 쏘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7시44분께 수원 인계사거리 인근에서 A씨가 불법으로 BB탄총을 개조해 쇠구슬을 발사, 총포ㆍ도검ㆍ화약류 단속법을 위반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이를 목격한 행인이 경찰에 신고하자 A씨는 현장에서 도주, 경찰이 출동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별다른 이유 없이 쓰레기통을 맞춰보려 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지만 벽면에 총알 자국이 남아있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이전에도 비슷한 행동을 벌인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자세한 사항을 파악하는 중이다. 이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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