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2019 인천 군·구 중 기부금 1위 달성…14억3천700만원 규모
남동구, 2019 인천 군·구 중 기부금 1위 달성…14억3천700만원 규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남동구가 주민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다.

구는 2019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4억3천700만원(이월액 6억2천300만원 제외)의 기부금을 모아 인천의 군·구 중 가장 많은 기부금 규모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구는 인천에서 유일하게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취약계층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하고 19가구에 5천만원을 지원했다. 공무원 400여명이 월급의 1%를 기부하는 ‘공무원 1% 사랑나눔’을 통해서는 취약계층 401가구에 명절선물세트와 김장김치 등 6천378만3천원을 전달했다.

또 구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화사업 공모를 통해 1천930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취약계층 지원 사업으로 1만1천935가구에 7억2천238만4천원을 투입했다. 연말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동별 복지 우수사례와 정보를 공유한 데 이어 최우수사례로 구월4동의 ‘착한가게 오래가게 사업’을 선정했다.

이와 함께 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7천102만7천원의 난방비를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했다.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통합긴급지원사업을 통해서는 취약계층 37가구에 6천902만5천원을 연계하는 등 민간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구는 2020년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범시민적으로 기부문화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의 욕구조사를 통한 맞춤형 마을복지계획 수립 및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는 것이 구의 목표다.

이강호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걱정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배려가 ‘행복한 삶을 함께하는 희망찬 남동구’ 건설의 큰 원동력”이라며 “사회보장 전달체계의 효율적 연계와 지역사회 보장 강화로 ‘더불어 행복한 남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