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실시간 우한 폐렴 현황] 수원 의사환자 2명 추가, 용인 유증상자 1명 추가 등…고양 등은 음성 판정
[경기도 실시간 우한 폐렴 현황] 수원 의사환자 2명 추가, 용인 유증상자 1명 추가 등…고양 등은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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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선 시ㆍ군에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도민의 불안 확산을 방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일부 지역에서 의사환자ㆍ유증상자 등이 발생했지만 확진 사례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우선 염태영 수원시장은 29일 SNS를 통해 “(오전 9시 기준으로) 수원지역 의사환자(중국 후베이성을 다녀온 후 14일 이내 발열ㆍ호흡기증상 혹은 확진 환자의 증상발생 기간 중 밀접 접촉 후 14일 이내 발열ㆍ호흡기증상)가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명은 중국 우한 지역에서 지난 10일 입국해 호흡기증상(인후통 등)이 있어 28일 질병관리본부에 신고돼 고양시 명지병원에 격리 중이고, 다른 1명은 중국 청도 지역에서 지난 19일 입국해 발열ㆍ호흡기증상(기침 등)이 있어 28일 질병관리본부에 신고돼 역시 고양시 명지병원에 격리 중”이라며 “(그러나 전날까지) 국군수도병원에 격리됐던 의사환자 1명,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됐던 의사환자 2명 모두 어젯밤 늦게 감염 여부 확인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행이다”고 밝혔다.

백군기 용인시장도 이날 SNS를 통해 “현재까지 용인지역 확진자는 없다. (다만) 유증상자가 1명 추가 발생, 3명이 있다. 2명은 국군수도병원으로, 1명은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라며 “검진 결과는 금일 통보될 예정이고, 최근 중국을 방문한 이력이 있으나 증상이 없는 ‘능동감시자’ 2명은 관할 보건소에서 모니터링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종환 파주시장 역시 이날 SNS를 통해 “현재까지 파주시는 확진환자가 없지만 어제 오후 파주시에 직장이 있는 고양시 거주자가 중국 광저우를 다녀온 후 호흡기증상으로 파주병원을 방문, 폐렴증세가 있는 유증상자로 보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음성으로 통보됐다”며 “파주시는 현재 능동감시자 5명이 유지 중이며 모두 건강상태 양호하다”고 전했다.

끝으로 곽상욱 오산시장도 이날 SNS를 통해 “오산지역 확진자는 없고, 능동감시자 9명을 관리 중이며, 유증상자 1명ㆍ의사환자 2명ㆍ자가격리 6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승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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