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민선 안성시체육회장에 김종길씨 당선 “공정한 시스템 구축 통해 체육회 발전 이끌 터”
초대 민선 안성시체육회장에 김종길씨 당선 “공정한 시스템 구축 통해 체육회 발전 이끌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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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으로 치러진 첫 민선 안성시체육회장에 김종길 전 일죽면체육회장(52)이 당선됐다.

안성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 시청각실에서 실시한 시체육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김종길 후보가 81표(53.6%)를 득표해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는 전체 선거인수 158명 중 151명이 투표에 참가해 최종 투표율 95.6%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한 가운데 1번 김영훈 후보와 기호 3번 이임섭 후보가 나란히 35표(23.2%)를 획득, 과반을 넘게 얻은 김종길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정관개정이 미뤄져 지난 15일까지 규정한 법정 선거일을 지키지 못한 안성시체육회는 타 시ㆍ군보다 약 보름 늦게 선거를 치러 이날 도내 27번째로 민선 체육회장을 배출하게 됐다.

김 신임 회장은 “저의 소신을 믿고 지지해 준 체육인들 덕분에 안성시 첫 민선 체육회장에 선출되는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 체육은 산업ㆍ소통ㆍ복지가 중심이 돼야 한다는 평소 신념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시스템 구축을 통해 우리 안성체육회가 더 나은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회장의 임기는 30일부터 3년간이다. 원래 체육회장 임기는 4년이지만 첫 민선 회장은 민선 7기 지방자치단체장의 임기 종료 기한인 2022년 6월과 맞추고자 이번에만 한시적으로 체육회장 임기를 3년으로 정했다.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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