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개발도상국 돕는다
성남시, 개발도상국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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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개발도상국을 돕고자 올해 1억 5천만 원을 투입, 오는 25일까지 비영리 민간단체와 법인, 대학,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제안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지원할 국가와 추진 사업을 선정해 수행 단체ㆍ기관에 최대 3천만 원의 공적개발원조 사업비를 지원한다.

세계 최빈국 등에서 진행하는 교육ㆍ보건ㆍ의료ㆍ환경ㆍ경제 분야의 개발원조, 사회발전 기반조성, 시설 개ㆍ보수 등이 지원 대상 사업이다.

민간이 보유한 전문성, 경험, 역량, 인적ㆍ물적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개발도상국의 빈곤 해결에 도움을 주는 장기적 안목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제안받는다.

수년간 진행이 필요한 공적개발원조 사업도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지속 추진한다.

이 사업을 제안하려는 단체ㆍ기관은 시 홈페이지에서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은 후 시청 8층 산업지원과에 직접 내야 한다.

시는 서면 심사, PPT 발표 평가를 거쳐 지원 단체를 다음달 내 선정한다.

한편, 시는 지난해 월드휴먼브리지의 ‘네팔 키르티푸르 마을 중등학교ㆍ도서관 건립 사업’, 한몽교류진흥협회의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 농업교육센터 조성 사업’ 등 4개 공적개발원조 사업 수행 단체에 모두 1억3천만 원을 지원했다.

성남=이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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