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 해빙기 대비 건설 현장 안전점검 실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해빙기 대비 건설 현장 안전점검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창 황종철)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경기남부권(성남ㆍ안양ㆍ안산ㆍ평택지청 관할) 109곳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를 맞아 산업안전 감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감독에서는 겨우내 늦어진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해빙기의 취약요인(지반?토사 및 가시설물 붕괴, 용접작업 및 인화성 물질 취급에 따른 화재ㆍ폭발 등)에 대한 안전조치 감독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건설현장에서 추락에 의한 사고가 건설업 전체 사망사고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안전난간, 작업발판 등 추락방지 안전 시설도 제대로 갖추고 작업하는지 들여다 볼 방침이다.

고용노동부는 본격적인 감독에 앞서 자율점검기간(2월3~14일)을 부여해 원ㆍ하청이 합동으로 자체 점검을 하도록 안내했다.

지반의 연약화에 따른 지반침하 및 토사 붕괴위험이 있는 현장, 고층공사로 추락위험이 많은 현장뿐만 아니라 안전순찰 등을 통해 안전시설이 불량한 현장 등에 대해서는 불시 감독할 예정이다.

황종철 지청장은 “이번 감독을 통해 해빙기 주요 위험요인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휘모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