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군구 행정실적 평가 '시민이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분야’ 1위
연수구, 군구 행정실적 평가 '시민이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분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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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가 10개 군·구 가운데 아이 낳고 키우기 가장 좋은 환경으로 인정받았다.

구는 인천시가 주관한 2019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시민이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9년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전국 보육정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지 2개월만이다.

이번 보육환경 조성분야 평가는 공보육 시설 확충·어린이집 지도 점검 및 전문성 강화·출산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인구교육·인식개선 홍보활동·시책개발 등 항목을 중심으로 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등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저출산 대응을 위한 인식개선 교육과 캠페인, 임산부 마더박스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개발한 점도 인정받았다.

구는 출산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지역사회문제와 대응방법에 대한 구민의 관심을 높이고 보육 환경에 대한 가치관을 세울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한다.

2020년 복지분야 예산에서는 아동수당, 가정양육수당, 영유아 보육료, 출산장려금 등 전체 예산의 56%인 3천211억원을 배정했다. 또 2019년 공보육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10개소를 개원하고 정기적으로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해왔다.

이렇게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은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에 관리동 어린이집을 20~25년 무상임대해 설치하는 민간위탁 방식으로 이뤄진다.

고남석 구청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맞춤형 출산 보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9년 복지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전국 보육정책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도 인천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당시 구는 급식 질과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조리원 인건비 지원, 신설 어린이집 운영 코칭을 위한 보육멘토링 사업, 장애 통합보육 프로그램 ‘함께 가치 사업’ 등 수요계층에 맞춰 다양한 보육정책을 성실하게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윤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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