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간호사회 김미아 사무처장 “국내 넘어 해외까지… 年 100회 이상 의료봉사”
경기도간호사회 김미아 사무처장 “국내 넘어 해외까지… 年 100회 이상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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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 캠페인, 마스크 600개 나눠
취약계층 찾아 혈압측정·나들이 등 다양한 활동
▲ 김미아 경기도간호사회 사무처장

“코로나19 위협이 하루빨리 끝나길 소망하며 이후에도 도민들의 건강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서겠습니다.”

김미아 경기도간호사회 사무처장(57)은 그 동안 간호사회와 해 온 봉사활동을 되돌아보며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마련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김 사무처장은 지난 1987년부터 간호사를 시작해 약 30년 가량 의료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물로 2007년부터 경기도간호사회에 입사해 각종 실무 총괄과 대외 업무 처리는 물론 도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기획해 왔다.

일례로 지난 10일 김 사무처장은 경기도간호사회 직원 및 관내 간호사 10여 명과 함께 오전 10시부터 수원역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캠페인>을 개최해 3시간 동안 마스크 600여 개를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또, 손 세정제 사용과 재채기 시 주의점 등 감염 예방 수칙도 홍보했다. 뿐만 아니라 결손가정과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혈압 측정, 청소 및 목욕 봉사 등 의료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때에 따라서는 사회취약계층과 함께 장 보기, 공연 관람하기, 나들이 하기 등도 진행한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필리핀 등 인근 국가로도 매년 아동 대상 의료봉사를 실시하는 등 발 넓은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봉사활동은 경기도간호사회 산하 22개 시ㆍ군 간호사회와 함께 연 평균 100회 이상 진행하고 있으며 유관 공공기관과의 연계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간호사회에서는 김 사무처장의 기획과 지도 하에 예산 지원 및 활동 독려에 나서고 있는 상태다.

경기도간호사회와 김 사무처장의 시선은 계속해서 도민을 향해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도 꾸준한 의료봉사 활동으로 도민과 함께 해 온 만큼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사태 등 특수한 시기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꾸준히 도민을 위한 의료봉사를 기획하겠다”라며 “단순 캠페인을 넘어서 도민의 일상과 건강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형태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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