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온누리병원 코로나19 원내 유입 차단에 총력...출입 통제 집중
인천 온누리병원 코로나19 원내 유입 차단에 총력...출입 통제 집중
  • 송길호 기자 sgh@kyeonggi.com
  • 입력   2020. 02. 26   오후 4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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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병원은 ‘코로나-19’와 관련해 감염환자 확산 방지와 일반 환자들이 보다 안전한 공간 내에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확진 의심자를 위한 선별진료실과 호흡기질환 환자만의 별도 검사실(음압텐트)등을 확대 운영해 환자 선별과 치료를 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온누리병원은 방문 환자 및 기타 내원객은 모두 후문 선별진료실에서 체온측정을 받은 뒤 ITS(해외여행력정보제공 프로그램)와 DUR(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 등을 통해 해외여행력 확인 및 확진자 발생지역 방문자마스크 착용 여부 등 꼼꼼한 질문을 통해 지역 내 전파 확산을 방지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실제 호흡기 질환(기침, 가래 등)과 발열, 몸살증상 등으로 진료받기 위해 온 환자 외 일부 환자 중에선 코로나 검사를 받고 싶어 찾아오기도 했다.

건강검진센터에서는 ‘코로나-19’ 심각 단계가 안정화되기 전까지 특수건강검진 항목 중 비말 발생 우려가 높은 ‘폐기능’ 검사를 일시 중단했으며, 병원 내 면회객 및 보호자 출입을 전면 통제하여 감염자 원내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특히, 온누리병원은 25일 오전 10시 선제적 차단을 위해 병원 전체 방역 소독작업까지 마쳤다.

조영도 온누리병원 병원장은 “현재 코로나-19 감염환자 확산 심각 단계에 있어서 이번 주 내원객이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선별진료실 운영 시스템에 혼란이 없도록 임직원 교육을 철저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임직원과 환자 및 내원객, 보호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지금,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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