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관내 신천지교회 신자 대상 코로나19 감염여부 전수 조사
김포시, 관내 신천지교회 신자 대상 코로나19 감염여부 전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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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관내 신천지예수교회 신자 명단이 전해지는 즉시 모든 신자에 대해 코로나19 감염증세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시는 “경기도가 확보한 신천지예수교회 신자 명단이 전달되는 즉시 전수조사에 착수, 코로나19 감염증세 유무를 확인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신천지예수교회 신자 전체를 대상으로 1대1 전화응답을 통해 이상증세 유무를 확인하고 이상증세가 있을 시 자가격리 후 검체의뢰를 실시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25일 과천에 있는 신천지예수교회 본부에 대한 강제 조사를 진행, 도내 연고가 있는 신자 3만 3천582명의 명단을 확보한 바 있다.

시는 관내 신천지예수교회 예배당 및 부속기관 8곳을 확인, 방역을 실시한 후 24일 폐쇄조치를 내렸다.

시 관계자는 “신천지예수교회 시설이라고 제보가 들어온 곳은 2개소이며, 확인 후 폐쇄조치할 예정”이라며 “주변에 신천지예수교회 시설로 의심되는 곳이 있으면 김포시에 제보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폐쇄된 신천지예수교회 예배당 및 부속시설은 다음과 같다.

▲김포시 사우중로 11번길 9. 유림빌딩 3층, 4층, 5층(예배당 및 부속시설)
▲김포시 풍무로 145-1. 2층(부속시설)
▲김포시 중구로 83. 2층, 3층(부속시설)
▲김포시 사우중로 13. 창대빌딩 2층, 3층(부속시설)
▲김포시 사우중로 11번길 7. 5층(부속시설)
▲김포시 김포대로 679번길 50. 이원빌딩 4층(부속시설)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 55-11. 2층(부속시설)
▲김포시 월곶면 포내리 111-3. 3층(부속시설)

김포=양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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