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 시작
고양시,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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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청년의 자립능력 향상과 사회적 기본권 실현을 도모하기 위한 ‘2020년 청년기본소득 1분기 신청접수’를 다음달 2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1995년 1월 2일부터 1996년 1월 1일에 출생한 만24세 청년이다. 신청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고양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급 대상자는 재산, 소득, 취업여부에 관계없이 1인당 분기별 25만 원씩 최대 연 100만 원을 고양시 지역화폐(고양페이)로 받는다.

매 분기별로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모바일)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지난해 자동신청에 사전 동의한 기존지급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청년기본소득이 지급되지만, 개인정보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 신청내역 수정이 필요하다.

신규 대상자와 자동신청 미동의자는 접수기간 내에 반드시 신청 해야만 청년기본소득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급되는 고양시 지역화폐(고양페이)는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대규모 점포,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고양=유제원ㆍ김민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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