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만희 총회장, '박근혜 시계' 평소 즐겨 착용하던 시계
[단독] 이만희 총회장, '박근혜 시계' 평소 즐겨 착용하던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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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2일 기자회견
올해 3월2일 기자회견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총회장이 지난 2일 기자회견에 차고 나온 ‘박근혜 시계’는 진위여부 논란을 떠나 평소 즐겨 착용하고 다니던 시계로 확인됐다.

지난해 11월10일 10만 수료식.
지난해 11월10일 10만 수료식.

신천지 관계자는 4일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2일 착용한 시계는 과거(6~7년 전) 한 성도가 선물한 것으로 평소 즐겨 착용한 것이”이라며 “정치적 의도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7일 목회자 말씀집회.
지난해 12월 7일 목회자 말씀집회.

지난해 11월10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에 참석한 이만희 총회장이 ‘수료생들의 수료’를 의미하는 사각모 수술 넘김 순서를 진행하는 순간 왼쪽 손목에 박근혜 시계를 착용하고 있었다. 또 지난해 12월7일 가평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전국 목회자 말씀 집회에서도 이만희 총회장이 손목에 박근혜 시계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밖에 2018년 2월 행사 사진에서도 이 총회장은 박근혜 시계를 착용하는 등 평소에 해당 시계를 차고 있는 모습이 잇따라 확인됐다.

2018년 2월
2018년 2월

신천지 관계자는 “시계 착용은 정치와는 무관하다. 이슈가 되다 보니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불필요한 오해는 없었으면 한다”며 “총회장님이 새누리당 당명을 지었다는 얘기도 사실이 아니다.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최원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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