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커지는 지역 내 감염 확산
인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커지는 지역 내 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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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오후 8시 30분 기준)이 나왔다. 이로써 인천의 확진자 수는 12명이다.

9일 시에 따르면 서울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소속 직원 중 인천에서 거주하는 19명을 대상으로 검체검사를 한 결과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는 8일 이미 확진자가 나온 곳이다.

10번째 확진자 A씨(50·여)는 계양구 박촌동 주민으로 계양구에 있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다. 계양구에서는 1번째 확진 사례다.

11번째 확진자 B씨(42·여) 미추홀구 주민으로 미추홀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다. 미추홀구 확진자는 3명으로 늘었다.

12번째 확진자 C씨(59·여) 연수구 옥련동 주민으로 연수구에서는 3번째 확진자다.

시는 이들 외에도 16명의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직원에 대한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 시는 10일 이들 검사자와 중국인 유학생 등에 대한 검체 검사,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들은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에서 서울 확진자가 나온 후 자가격리 중이라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은 적다는게 시의 입장이다.

한편, 시는 숨겨진 신천지시설 22곳(본보 8일자 1면)을 포함한 90곳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지역 내 신천지시설은 지역별로 남동구가 23곳으로 가장 많고, 부평구 17곳, 연수구 13곳, 미추홀구 12곳, 서구 11곳, 계양구 9곳, 중구 4곳, 강화 1곳 등이다.

이수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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