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문화유산] 강화 전등사 약사전
[인천의 문화유산] 강화 전등사 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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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전등사 약사전(江華 傳燈寺 藥師殿)은 인천 강화군 전등사에 있는 법당으로, 1963년 보물 제179호로 지정됐다.

전등사는 고구려 소수림왕 11년(381) 아도화상이 세웠다고 전하지만 고려 중기까지의 역사는 확실히 알 수 없다. 조선 선조 38년(1605)과 광해군 6년(1614)에 큰 불이 일어나 다시 짓기 시작하여 광해군 13년(1621)에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고 한다.

대웅보전 서쪽에 있는 아담한 약사전은 중생의 병을 고쳐준다는 약사여래를 모시고 있는 법당이다. 언제 지었는지 확실하게 알 수는 없고 건축 수법이 대웅보전과 비슷하여 조선 중기 건물로 짐작하고 있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 건물 안쪽 천장은 우물 정(井)자 모양이며 주위에는 화려한 연꽃무늬와 덩굴무늬를 그려 놓았다. 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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