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4월에도 경기도예술단 공연 '랜선'으로 만나요
경기아트센터, 4월에도 경기도예술단 공연 '랜선'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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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무용단 '련'
▲ 경기도무용단 '련'

경기아트센터가 3월간 진행하던 무관객 온라인 생중계 공연을 4월 레퍼토리 시즌제 공연에도 선보인다. 경기도예술단이 준비해 온 수준 높은 공연을 안방에서 온라인으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24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이달 동안 진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예술로 다가가기’ 프로젝트에 이어 다음 달 레퍼토리 시즌제 공연을 온라인 공연으로 선보인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경기도예술단의 레퍼토리 시즌제를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한다.

▲ 경기필하모닉 
▲ 경기필하모닉 

다음 달 10일 오후 8시 경기필하모닉은 <앤솔러지 시리즈Ⅲ> ‘브람스&엘가’를 공연한다. 첼리스트 임희영의 협연으로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엘가 첼로 협주곡, 브람스 교향곡 제2번을 연주한다.

경기도무용단은 다음 달 11일 오후 4시 <춤-ON, 련>을 선보인다. 지난해 대표 레퍼토리 <련>의 성공적인 반응으로 한 번 더 만나볼 수 있게 기획됐다. <련>은 무용과 음악에 우리 고유의 정서를 담고 드라마적 정서를 무용으로 녹여 낸 작품. 무희 서련과 장군 도담의 죽음도 극복한 사랑을 통해 시대를 초월하는 가슴 깊은 감동을 전한다. 무용수들의 세밀한 동작과 호흡을 가까이에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소극장 시리즈인 만큼 생동감 넘치는 무용수들의 군무와 아름다운 춤 선이 온라인으로 어떻게 전달될지 기대된다.

▲ 무용단 프로필 사진
▲ 무용단

같은 달 17~18일에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新, 시나위>가 영상으로 관객과 만난다. <新, 시나위>는 고정된 선율 없이 즉흥적으로 연주되는 공연이다. 걸출한 음악감독 8명의 손에서 시나위의 매력이 피어 나올 예정으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새로운 음악운동인 ‘시나위’ 선언을 통해 시즌을 연다. 공연은 17일 오후 8시, 18일 오후 4시에 열린다. 25일 오후 4시엔 기획공연 <지금 우리, 다카포>(Da Capo)가 안방 관객을 찾아간다. 올해 처음 런칭한 토요일 오후의 힐링 콘서트로 이번 무대는 음악감독 하림이 직접 섭외한 음악가들이 잠시 쉬어가는 콘서트로 꾸민다. 공연은 경기아트센터 유튜브, 네이버tv<꺅!티비>, 경기도청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4월 레퍼토리 시즌제 공연도 무관객 생중계를 결정한 데에는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이달에 진행한 ‘사회적 거리두기, 예술로 다가가기’ 프로젝트가 호응을 얻은 것도 한몫했다.

경기아트센터는 지난 12일 오후 4시 경기도극단의 <브라보, 엄사장>을 시작으로 경기필하모닉 <정나라&정하나의 힐링 콘서트>, 경기팝스앙상블의 <코로나 극복 특별 콘서트>를 선보여 문화예술에 목마른 이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결해줬다는 평을 받았다. 오는 28일 오후 4시에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다시, 봄>, 31일 경기도무용단의 <포행>이 예정돼 있다.

▲ 국악단 프로필 사진
▲ 국악단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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