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재산, 1년만에 5억 이상 줄어…시장 1ㆍ2위는 엄태준ㆍ최대호
이재명 재산, 1년만에 5억 이상 줄어…시장 1ㆍ2위는 엄태준ㆍ최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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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재산이 지난해보다 5억 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0년 정기 재산변동 내역(지난해 12월 31일 기준)을 보면 이 지사는 23억2천980만 원을 신고해 전년보다 5억2천170만 원이 감소했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소유의 성남시 소재 164.25㎡ 아파트와 이 지사 모친(사망) 소유의 군포시 소재 42.46㎡ 아파트 가액변동(1억3천여만 원 증가) 등의 증가 요인이 있었지만, 본인과 배우자 소유의 예금·보험 지출(9억6천여만 원 감소)이 늘어 재산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김희겸 행정1부지사는 7천910만 원 증가한 12억7천600만 원, 이형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1억3천10만 원 감소한 5억190만 원을 각각 신고했다. 김 부지사는 본인 소유의 수원시 소재 29.17㎡ 오피스텔과 세종시 소유 59.99㎡ 아파트 등의 가액변동 등으로 재산이 다소 늘었다.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신고액은 7억7천480만 원으로 지난해 신고액보다 5천440만 원 증가했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은 1억2천900만 원이 증가한 4억7천710만 원을 신고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의 재산 총액 상위 10위에는 도내 31개 시장·군수 중 엄태준 이천시장(5위)과 최대호 안양시장(6위) 등 2명이 이름을 올렸다. 엄 시장은 55억8천400만 원을 신고해 전년 신고액보다 5억300만 원 증가했다, 배우자 소유의 이천시 소재 상가와 서울시 소재 아파트의 가액변동(5억4천140만 원 증가)과 예금 변동 등에 따른 것이다. 최 시장은 지난해보다 4억3천460만 원 감소한 48억2천720만 원을 신고했다.

여승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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