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 17개 단체 39개 사업 확정
인천시,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 17개 단체 39개 사업 확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는 ‘2020년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의 대상으로 17개 단체, 39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인천시연합회(인천예총)와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민예총)의 13개 단체에만 지원했다.

그러나 시는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와 문화예술단체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을 공모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인천의 25개 전문예술법인·단체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았다.

이후 시는 선정심의위원회와 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원 대상 단체와 사업을 선정했다.

이를 통해 정해진 신규 지원 단체는 수채화협회, i-신포니에타, 우리소리, 잔치마당, 풍물패더늠 등 5곳이다.

신규 추진사업 10개 중 ‘인천 개항장 짠물 페스티벌(인천아라리)’은 개항의 역사를 간직한 월미도를 중심으로 만국공원, 인천역, 차이나타운 등 개항장 주변에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천뱃노래·사자춤한마당·전통연희판놀음 등을 펼치는 문화예술공연이다.

또 ‘청소년문화 공감콘서트’는 문화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위해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클래식 공연과 토크콘서트를 함께 여는 새로운 방식의 공연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 ‘한·중·일 국제교류 음악회’, ‘섬에 부는 문화바람, 풍류’, ‘현대 수채화 제전’ 등도 신규 추진사업으로 펼쳐진다.

시는 이들 신규 추진사업을 통해 인천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상호 문화예술과장은 “인천의 문화예술단체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사업 컨설팅과 현장 모니터링 등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