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인천대 제3대 총장 선출 위한 선거전 코앞…31일까지 후보 등록 마감
국립 인천대 제3대 총장 선출 위한 선거전 코앞…31일까지 후보 등록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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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인천대학교가 제3대 총장 선출을 위한 선거전을 코앞에 두고 있다.

29일 인천대에 따르면 인천대 총장추천위원회는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총장 후보자 등록을 마무리한다.

앞서 지난 11일 인천대는 내부인사 10명, 외부인사 5명으로 구성한 총장추천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후보등록을 받았다. 총장추천위는 김내현 기계공학과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있고,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장 등도 외부인사로 참여한다.

총장추천위는 31일까지 서류 접수를 마치면 서류심사, 발전계획서 평가, 면접심사 등을 거쳐 총장 예비후보자 5명을 선발한다.

총장으로 지원하려는 사람은 국가공무원법 제33조 결격사유 중 어느 1가지에도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공직선거법에 따른 선거 중 어느 것에도 후보자로 등록하지 않아야 한다.

또 인천대 전임교원 10명의 추천을 받아야 하는 등의 자격요건이 있다.

29일 기준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총 2명이다.

총추위는 5명의 총장 예비후보자를 선정하면 이후 이들을 대상으로 정책토론과 합동연설, 정책평가단 평가 등을 종합해 3명의 총장 후보자를 선정한 후 이사회에 추천한다.

이사회는 3명의 후보자 중 최종후보자를 정해 교육부에 임명 제청하고,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현재 조동성 총장의 임기가 오는 7월 28일까지인 만큼 오는 4월 중으로 5명으로 후보를 확정, 토론회와 정책평가를 거쳐 5월 중순께에는 이사회 추천 후보자 3명이 정해질 전망이다.

또 6월 중순 이후 대통령에게 추천할 최종 후보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김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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