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유흥주점 집중점검
수원시 장안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유흥주점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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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병규)가 밀집된 환경에서 높은 접촉 우려로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유흥주점에 칼을 빼들었다.

31일 장안구에 따르면 장안구는 오는 5일까지 코로나19 감염의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유흥주점 총 88개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에 나선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서 영업주는 가급적 영업을 중단해야 한다. 그러나 불가피하게 운영할 경우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이용자 및 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발열ㆍ후두통ㆍ기침 등 유증상자 출입금지 조치 ▲이용자 명부 작성 및 관리 ▲출입자 전원 손 소독 ▲이용자 간 최대 간격유지 ▲주기적 환기와 영업전후 소독 및 청소 등의 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해야만 한다.

이와 함께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는 업소에 대해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또 위반으로 발생한 확진 관련 검사ㆍ조사·치료 등 방역비용을 구상 청구한다.

장안구 관계자는 “매주 집중 방역의 날을 운영,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거리를 조성할 것”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를 지속해 코로나19가 종식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해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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