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인천시 최초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
계양구, 인천시 최초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계양구는 인천시 최초로 효성동 일원(준공업지역 및 교통밀집 인근 주거지역 0.54㎢)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받았다고 5일 밝혔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2조의 지정요건에 따라 미세먼지를 집중적으로 저감·관리해 어린이·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안심구역을 말한다.

구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을 위해 2019년부터 준비해 2020년 3월에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받았다. 또한, 시비 2억원도 확보했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으로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고농도 미세먼지 노출을 줄이기 위한 미세먼지 회피시설, 스마트 에어샤워, 미세먼지 신호등, 분진흡입 및 살수차 집중운영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사업을 지역실정에 맞게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인천 최초로 지정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주민 및 대상시설 관계자, 전문가, 시민 등 의견을 수렴해 지역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 노인 등 취약계층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송길호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