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2020년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사업’ 대상 총 196개사 최종선정
경상원, ‘2020년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사업’ 대상 총 196개사 최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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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020년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사업’의 신규조직화 46개사, 2년차 성장지원 150개사 등 총 196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지원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이 공간 중심의 조직화를 통해 자생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경상원은 사업공고 후 지난 3월30일 1차 접수를 마감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상인들의 모임에 제한이 있어 조직화 준비 기간이 짧았던 관계로 신규조직 접수기한을 지난 10일까지 연장했다.

그 결과 권역별 3개 지역센터에 총 56개 상권공동체가 지원했으며, 특히 북부권역에서는 15인 이상 소상공인 참여를 기준으로 한 청정계곡 복원지역 중 가평에서 4개, 양주에서 2개 공동체가 신규조직화 사업을 신청했다.

선정 평가는 심의위원회를 열어 서류평가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선정승인과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상권대표 및 임원이 필수 참석해야 하는 사업설명회도 별도 진행해 사업 진행과정, 사업계획 수립방법, 사업비 집행 등 사업추진에 대한 사전 안내도 진행했다.

경상원은 최종 신규조직화 46개(남동 10개, 남서 22개, 북부 14개), 2019년 골목상권 공동체 대상 2년차 성장지원 150개(남동 54개, 남서 62개, 북부 34개) 1차 최종 선정에 이어 오는 5월6일부터 28일까지 신규조직화 공동체 3차 지원접수를 추가 진행한다.

박재양 경상원 경영기획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혼자가 아닌 상권공동체가 모여 하나 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많은 골목상권이 참여해 새로운 도전을 통해 성장해가는 골목상권 공동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접촉과 모임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이번 심의와 설명회 등 모든 행사는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체열측정, 1m 이상 간격 두고 앉기 등 감염확산 대응 매뉴얼에 따라 진행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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