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코로나19 극복 청소년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
남동구, 코로나19 극복 청소년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남동구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마음’s Touch’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도 우울·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는 온라인 상담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매일 올라오는 ‘오늘의 마음카드’를 본 이후 자신의 심리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표현하고, 이를 토대로 심리 수준에 맞춘 1 대 1 채팅과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집콕하면 뭐하니’는 코로나19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며 무료함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에게 취미 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들 온라인 프로그램을 5월 초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지난 2월부터 휴관에 들어간 상태다.

그러나 청소년들을 위해 이번 온라인 프로그램 외에도 3월 ‘응원엽서 발송’, 4월 ‘벚꽃 산타박스’와 ‘벚꽃&코로나19 엔딩박스’ 등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한참 활동해야 할 나이의 청소년들이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돼 있을 것”이라며 “지친 청소년들의 마음을 다독여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많이 돕겠다”고 했다.

김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