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부천 속 생활문화인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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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제6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 참여 시민 모집
지난 해 수주고등학교에서 열린 제5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多樂)의 ‘생활문화야(夜) 학교가자’ 현장에서 시민들이 3D펜 공예를 배우고 있다.
지난 해 수주고등학교에서 열린 제5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多樂)의 ‘생활문화야(夜) 학교가자’ 현장에서 시민들이 3D펜 공예를 배우고 있다.

국내 첫 법정 생활문화도시 부천에서 지역 문화역량을 높여갈 시민을 모집한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多樂)’은 부천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호회 등 시민들이 갈고닦은 문화 기량을 선보이는 축제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는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개 분야 중 원하는 곳에 신청·접수할 수 있다. 분야는 ▲‘부천시민이 예술가다’ 프로젝트 ▲축제추진단 ▲축제일반참가 등이며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부천시민이 예술가다’는 시민의 문화 창작력을 높여 문화 향유자에서 기획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생활문화도시로서 부천의 문화역량을 높이고자 추진한다.

올해 추진하는 다락은 바이러스 등 여러 지구환경 변화에 따라 집단으로 모이는 축제의 형식을 벗어나 소규모 마을축제, 온라인 플랫폼 활용 등 다양한 방식을 시도할 계획이다. 또 시민들의 축제 기획·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준비과정을 공유해 과정 중심의 공유형 도시문화 축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다락은 2015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부천 생활문화 축제로 참여 인원이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참가 규모는 생활문화단체 1천 239팀, 동호인 2천 229명 등 총 3천500여 명이며, 수주고등학교 등 7개 축제 현장에 8천여 명의 시민이 찾아 높은 관심을 끌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말 ‘생활문화’를 중점 분야로 한 첫 법정 문화도시로 부천을 지정했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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