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 국내 시험기관 최초 방현재 성능평가 실시
KTR, 국내 시험기관 최초 방현재 성능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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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이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험인증기관 최초로 방현재 성능평가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험서비스에 들어갔다.

14일 KTR에 따르면 방현재는 선박 안전에 중요한 요소이지만 성능평가를 할 수 있는 제 3자 시험기관이 없어 지금까지는 생산기업들이 자체 설비로 시험 및 검증을 진행해 왔다. 이로 인해 불량제품 납품 등의 우려가 끊이지 않는 등 공인시험기관의 성능평가 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와 관련, KTR이 국내 최초로 방현재 성능평가 장비를 도입하고, 시험 시스템을 구축함에 따라 제작업체는 KTR 의 시험성적서를 갖추고 해양수산부에 방현재를 납품할 수 있게 됐다.

KTR 은 지난 3월 방현재 성능평가시스템 장비를 구축했으며, 장비 검수 및 예비 시험을 통해 검증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방현재의 압축성능 평가를 시작했다. 시험결과까지 걸리는 시간은 시편에 따라 약 2주이며, 수수료는 시험편의 높이 기준으로 50 만원부터 500만 원까지다.

함종오 KTR 신뢰성 평가팀장은 “방현재 성능평가 시스템 구축으로 제조업체 및 수요자들에게 공신력 있는 시험평가 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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