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버스커즈 집콕콘서트’ 누적관객 2천여 명 돌파
‘고양버스커즈 집콕콘서트’ 누적관객 2천여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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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와 고양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온라인 공연 생중계 프로그램 ‘고양버스커즈 집콕콘서트’(이하 집콕콘서트)의 누적 시청관객이 2천300명을 넘어섰다.

고양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는 집콕콘서트는 주 1~2회 실시된다. 1회에 2팀의 공연단체가 각각 20분 정도의 분량으로 출연한다.

지난 달 29일 첫 선을 보인 이후 1편당 실시간 시청관객은 40~50명 수준으로 순항 중이다.

공연장르는 대중음악, 댄스, 퍼포먼스, 연주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고양버스커즈’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단체들이 주축을 이룬다. 다음 달 26일까지 총 15회 차례 생중계로 30팀의 ‘고양버스커즈’가 공연을 이어간다.

집콕콘서트는 코로나19로 관객과의 대면 만남이 어려운 거리예술 공연단체들에게 온라인 관객과의 소통기회와 소정의 출연사례비 수입을 보장하는 등 지역 예술인들의 문화예술 경기침체 극복을 응원한다.

5년 이상 ‘고양버스커즈’로 활약해 온 밴드 ‘이상한 술집’의 리더 이택일 씨는 “집콕콘서트는 문화예술 장르 중에서도 코로나19 상황에서 가장 활동 제약이 많은 거리예술 공연단체들에게 많은 위안이 된다”며 “뜻깊은 사업을 추진하는 고양시와 고양문화재단에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아람누리와 어울림누리 공연장 무대운영을 총괄하는 고양문화재단 김현정 무대운영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집콕콘서트로 지역 예술인들에게 고양문화재단 무대기술인력 직원들이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고양=유제원ㆍ김민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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