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원격ㆍ등교수업 학교 자율에 맡겨…“각자 실정에 맞게”
경기교육청, 원격ㆍ등교수업 학교 자율에 맡겨…“각자 실정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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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중ㆍ고등학교가 원격 수업과 등교 수업의 병행(혼합 수업) 여부 및 운영 방식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원격과 등교를 혼합한 블렌디드 러닝 수업의 도입 여부와 운영 방식에 관해 각 학교가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의 의견을 모아 합의한 뒤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역 내 도시와 농촌이 혼재한 곳이 많아 교육청 차원에서 별도 지침을 마련하지 않고 각 학교가 실정에 맞게 정하도록 했다는 방침이다.

우선 도교육청이 제시한 혼합 수업 방식은 학생 밀집도를 줄이고 밀접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크게 ▲학년별 격주ㆍ격일 등교 ▲학년별 교실 교차 사용 ▲한 학급 두 교실 분산ㆍ배치 ▲오전ㆍ오후 운영 ▲학년별 전일제 원격수업 ▲자유학기활동 원격수업 등으로 구분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혼합 수업 여부와 방식을 22일까지 교육청에 알려주면 학교 실정에 맞게 지원하도록 할 것”이라며 “다양한 모델을 개발해 미래교육에 맞춰 병행 수업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이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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