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M버스 송도~삼성역 노선 운행 시작
연수구, M버스 송도~삼성역 노선 운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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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와 서울 강남구 삼성역을 오가는 M버스(광역급행버스)가 폐선 1년여만에 운행을 재개한다.

구는 26일 오전 5시부터 송도~삼성역 노선 광역급행버스가 첫 운행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설 M버스 노선의 인천 운행구간은 송도동 e편한세상 정문~랜드마크시티센트럴더샵(203동)~송도센트럴파크~인천대입구역·롯데몰~송도더샵센트럴시티·글로벌캠퍼스푸르지오~캠퍼스타운역이다. 서울 구간은 시민의숲·양재꽃시장~우성아파트(중)~신분당선·강남역4번출구~선릉역~한국무역센터~삼성역이다.

이 버스는 코로나19를 감안해 우선 5대로 운행하며, 1개월 뒤 배차시간과 간격을 다시 조정할 예정이다.

앞서 앞서 지난 2019년 서울 여의도·잠실행 2개 노선이 운영 적자를 이유로 폐선하자, 구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버스업체의 경영적자를 50%까지 지원하는 조례를 만들기도 했다. 이 때문에 지난 4월 8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이 노선을 승인했다.

구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땅을 빌려 임시주차장 2천㎡를 만드는 등 M버스 운영을 돕고 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버스업체가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여러 대안을 검토해 서울 여의도·공덕역 노선도 시일 내에 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윤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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