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부설 법문화 아카데미 시민로스쿨이 27일 오후 7시에 경기일보 사옥 4층 대회의실에서 제21기 입학식을 열었다.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가와 함께하는 시민로스쿨은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9일까지 16주에 걸쳐 교과과정을 진행한다. 교과내용은 시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법률부터 민ㆍ형사 심화강좌, 세법특강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아울러 교도소 등 시설을 견학하거나 직접 법정을 찾아 시민 모의법정을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돼 있다. 영상=곽민규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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