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세계시장 비상할 ‘글로벌 강소기업’ 52개사 선정
코로나19에도 세계시장 비상할 ‘글로벌 강소기업’ 52개사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가 코로나19발 세계시장 침체를 뚫고 비상할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에 나섰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중견·강소기업으로 육성을 위해 ‘경기지역 글로벌 강소기업’ 52개사를 선정했다.

도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공모한 결과, 52개사 모집에 126개사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면 및 비대면 발표 평가 등을 거쳐 이번에 선정된 경기지역 글로벌 강소기업 52개사는 경기도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기업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구체적으로 보면 올해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중기부로부터 2억 원 상당의 해외마케팅 지원을 받고 국가 기술개발 사업 참여 시 우대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경기도가 운영하는 시제품 및 디자인 개발 등 ‘지역자율프로그램’을 기업 1곳당 1천500만 원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는 반도체 제조용 가스처리 장치, 반도체 웨이퍼 검사 장비 등 반도체 소재·부품 관련 업체들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이 선정됐다.

특히 ‘경기도 스타기업’ 출신 업체는 11개사(21.5%),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 기업은 17개사(33.3%)로 확인되는 등 경기도의 ‘중소기업 지원 생태계’가 성공적으로 구축·작동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황영성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상황 속에서도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에 대한 중소기업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며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기도를 넘어 한국을 대표할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성장사업화팀(031~259~6493, 6494)에 문의하면 된다. 김창학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