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생 코로나19 확진…“한국대학생선교회와 무관”
가천대생 코로나19 확진…“한국대학생선교회와 무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남시는 1일 중원구 은행동에 거주하는 가천대 4학년생 남성(25)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달 30일 확진된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소속 가천대 재학생 2명과 친분이 없고 학과 역시 다르며 동선도 겹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남성은 중간고사를 치르러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학교를 방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중원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이 남성은 현재 성남시 의료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방역당국은 이 남성과 접촉한 학생들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양성 판정을 받은 CCC 소속 가천대생 2명은 수정구 태평동에서 CCC 간사 남성(29)이 지난달 3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결과 같은날 밤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이들과 교내에서 동선이 겹치는 동료 대학생, 교수, 조교, 행정요원 등 200여명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벌이고 있으며 1일 오전 10시까지 120여명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

대학 측은 실시간 화상강의만 진행하고 있다.

성남=이정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