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생활속 거리두기와 공동체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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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부천소사경찰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주민과의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치안시책을 적극 실시하여 왔다.

소사경찰은 관내 택배 업체와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을 경찰관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코로나19와 관련하여 택배절도 예방을 위해 무인택배함을 이용하거나, 평상시 활동하는 장소에서 택배를 바로 수령할 수 있도록 협조 안내문을 부착하고 지역방송(LG헬로비전)과 BIS 버스정보시스템 등에 협조 안내문을 송출했다.

또한, 긴급재난지원금을 빙자한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이 유행함에 따라 관내 금융기관과 지하철 역사 등에 경찰관이 직접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예방 수칙이 적힌 전단지를 배부하고, 전통시장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송시설을 활용하여 보이스피싱 예방수칙을 방송하는 등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또한 적극 실시했다.

소사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가 주축이 되어 여성안심귀갓길 9개 노선의 범죄취약요소에 대해 진단하고 개선방향에 대해 고민하였고, 그 결과 특히 조도가 취약하고 야간에 으슥하고 무섭다는 여론이 많은 구간에 대해서 조도개선을 위한 쏠라표지병을 설치하여 여성의 심야시간 보행 시 심리적 안정감과 친근감이 들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소사경찰의 이런 노력과 치안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작년 동기간 대비 소사경찰서 관할 5대 범죄 발생율이 36% 감소하고, 검거율은 2.6%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제 치안은 경찰 혼자만의 영역이 아니다. 주민의 참여와 협조를 통해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고 있듯이 이제 우리사회의 치안도 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더 안전하고 활기찬 사회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김진재 부천소사경찰서 생활안전과 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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