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7년 허가 신규 중도매인 모집…23일까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7년 허가 신규 중도매인 모집…2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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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농수산물공사는 오는 23일까지 7년 허가 기준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신규 중도매인 31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거래제도 규제완화 이후 첫 중도매인 모집이다. 청과 중도매인 7명, 수산 중도매인이 24명 등이다.

자격은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제25조 3항에 따라 결격 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제출자료에 대한 서류 심사를 통해 적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신규 중도매업 허가를 희망하면 구리시 및 공사 홈페이지 공고문 및 세부설명서를 확인한 후 구비서류를 작성해 공사 유통혁신처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평가 결과는 개별로 통보하며,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도 확인할 수 있다.

수산동 지하 냉동창고 입주자 모집 공고도 진행해 중도매인의 영업 여건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책도 마련된다. 냉동창고 면적은 1천200㎡를 웃돌아 인근 지역 냉동창고와 비교, 시설사용료와 사용면적 모두 합리적인 조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성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은 “이번 중도매인 모집은 거래제도 규제완화(중도매인 허가 일원화, 상장 예외품목 점포수 제한 철폐 등) 시행 후 첫 중도매인 모집이다. 특히 수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복합판매시설 설치 및 운영으로 내수 활성화를 추진한다”며 “도매시장 이전계획에 따라 구리도매시장은 수도권 동북부의 최첨단 도매시장으로 육성될 것이다. 푸드테크사업과 연계하는 최초의 도매시장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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