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남동구,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공동 대응 나서
인천시교육청·남동구,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공동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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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남동구청장 집무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발생 시 선제적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도성훈 교육감과 이강호 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제공
지난 12일 남동구청장 집무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발생 시 선제적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도성훈 교육감과 이강호 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시교육청과 남동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

시교육청과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청장 집무실에서 ‘코로나19 발생 시 선제적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는 신속한 정보 공유를 위한 핫라인 구축과 학교 내 확진자 발생 시 이동선별진료소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양 기관은 교내 방역 활동에 상호 협력하고 자가격리자(학생·교직원) 이탈 방지를 위한 공동 대응책을 마련했다.

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학교현장에 필요한 긴급한 사업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교부한 교육경비 보조금 중 8천400만 원을 학교 요구를 반영해 지원했다. 주요 지원사항은 급식실 테이블 칸막이 설치와 교실 책상 칸막이 설치, 원격 수업을 위한 스마트 장비 소모품, 기타 방역물품 구입지원 등이다.

시교육청은 등교수업 상황에 맞춰 학교급별 코로나19 비상대응체계를 재정비했다. 현장과 밀접한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고등학교와 특수학교는 시교육청이 24시간 관리한다.

이강호 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동구와 인천시교육청이 함께 코로나19에 신속하게 대처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 안심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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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름 2020-06-14 16:37:44
지금 같은 때는 서로 협력해서 이 상황을 잘 해결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걸 알고 이렇게 잘 협약을 맺고 앞으로도 잘 해결하리라 믿기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