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고 김민규감독, 전국7단 검도선수권대회 준우승
광명고 김민규감독, 전국7단 검도선수권대회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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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규 광명고 감독이 첫 출전한 전국7단 검도선수권대회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광명고 검도부 제공

김민규 감독이 회장기 제20회 전국7단 검도선수권대회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민규는 13일 충북 음성군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서 전년도 우승자인 이강호(42·구미시청)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경기 종료 25초를 남기고 머리치기를 허용해 0대1로 아쉽게 패했다.

64강전서 김동규(태성검도관장), 32강전서 서동희(상동검도관장), 16강전서 김태일(무안군청 코치), 8강전서 정재익(호월검도관장)을 차례로 꺾고 준결승전에 진출한 김민규는 제17회 우승자인 신용훈(마산가포고 감독)마저 머리치기로 제압해 결승에 진출했다.

김민규 감독은 “올 시즌 처음으로 열린 전국대회에 참가해 기쁘고, 무엇보다 강호들이 즐비한 전국7단 검도선수권에 첫 출전해 결승까지 올라 설레고 행복했다”면서 “비록 준우승에 그쳤지만 내년 대회 우승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특히,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많은 검도인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일수 있는 대회가 하루빨리 개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며, 대한검도회 측은 발열체크 및 심판, 선수 전원 문진표 제출, 경기 시 비말방지용 가드 착용 의무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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