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후반기 선거 16일 실시…15일 토론회 통해 한 표 호소
도의회 후반기 선거 16일 실시…15일 토론회 통해 한 표 호소
  • 최현호 기자 wti@kyeonggi.com
  • 송고시간 2020. 06. 15 21 : 26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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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2년을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 유일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지도부 선출이 오늘 실시된다.

경기도의회 민주당 선관리위원회는 16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민주당 의원총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 부의장, 당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의장과 당 대표의 경우 선거인명부(131명) 과반수의 득표로 선출하며,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투표를 실시해 최다득표자를 당선자로 결정한다. 부의장의 경우 1인 1표 2인 연기명(1인당 2명 투표)으로 하고, 최다 득표자와 차점 득표자를 당선자로 결정한다.

의장 후보로는 장현국(수원7)ㆍ김현삼(안산7)ㆍ조광주 의원(성남3)이, 부의장 후보로는 원미정(안산8)ㆍ문경희(남양주2)ㆍ진용복(용인3)ㆍ송영만(오산1)ㆍ배수문 의원(과천)이 나선다. 민주당 대표에는 박근철 의원(의왕1)과 민경선 의원(고양4)이 출마했다.

한편 민주당 선관위는 선거를 하루 앞둔 이날 오전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의장 선거에 나선 장현국 의원이 “포용적 리더십, 섬기는 리더십으로 임하면서 의원들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강조했으며, 김현삼 의원은 “의회에 당면한 과제인 내부 소통 부족을 해결해 모두에게 공정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조광주 의원은 “권한을 누리지 않고 부의장과 분담해 의원을 보좌할 수 있는 의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근철 의원은 “지방자치법 개정, 상임위 역할 강화, 협치시스템 강화 등을 이루겠다”고 밝혔고, 민경선 의원은 “경기도가 하면 선례가 되는 정책 선도 정당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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